
레퍼런스 디자인을 분석해서 컴포넌트 시스템 확장하기 — Svelte 5 + Storybook 10
디자인 시스템이 어느 정도 잡힌 프로젝트에서 레퍼런스 앱을 받았을 때, “완전히 똑같이"가 아니라 “구성(composition)만 동일하게” 적용하고 싶었다. 색상·폰트·모드를 통째로 바꾸는 건 기존 작업을 날리는 일이고, 그렇다고 레퍼런스를 무시하면 디자이너와의 싱크가 깨진다. 이 글은 그 균형점을 찾는 과정을 정리한 기록이다. 배경 기존 프로젝트에는 이미 다음이 갖춰져 있었다: 23개 공유 컴포넌트 (8개 카테고리: layout, navigation, input, overlay, card, data-display, social, feedback) CSS Custom Properties 기반 디자인 토큰 (colors, typography, spacing, radius, shadows, glassmorphism) Storybook 10 + Svelte 5 환경 (51개 story variants) 다크 테마 글래스모피즘 디자인 여기에 디자이너가 참조용으로 보내준 레퍼런스 앱 이미지를 분석해서, 기존 디자인을 깨지 않으면서 구조적 패턴만 흡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. ...